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26섯 남자입니다

학교는 계명문화대학 경영과를 1학기만 다니고

제 적성에 너무 맞지 않는것 같아서

그만두기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린것이 아니였습니다



단순히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경영과를 갔었지만

절대 제 적성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군대를 갔다오고 전라도 장흥에서 도로공사를 하며

많이 방황했었습니다



학창시절 저는 기좋아하고 싸움좋아하는 소위말하는 말썽꾸러기였습니다

허나 학교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다녔었습니다

저신을 똑바로 차리게 된 계기가 하나밖에없는 아들놈이 사고친것에 대해서 어머니께서 무릎꿇어가며 눈물로 사과하는 모습보고 정신을 차린것 같습니다



다름아니라 저는 지금 휴학상태입니다

9월에 있는 2학기 경영과를 복학하자니

절래로 적성에 맞지않아서 그냥 졸업장만 따려는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답답합니다



저는 헬스 트레이너를하며 한건물에 병원이 있었기에 몸이 불편하신분들을

집중적으로 건강과동시에 재화치료에 힘썼던것같습니다

제길을 몰라 요즘 잠도 설치며 많이 방황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알것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짧은 지식이지만 도움을줄수있다는것에서 너무큰 보람을 느끼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습니다



제가 이과에 편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그리고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공부가 하고 싶습니다 제몸의 뼈대를 만들고 싶습니다